생각과 일상

감정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살펴 볼까요?

멘탈 반장 2018. 1. 19. 16:20



감정은 어떻게 정의할 있을까?


학자들은 다양하게 정의 합니다.

내용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감정은 어떤 자극으로 인해 갑자기 일어나게 되는 반응 가운데 하나이다.


-감정은 생리학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타나는 물리학적 요소의 결과이다.


-감정은 A라는 생각에서 B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전환의 도구로 인지적 형태를 띈다.

감정은 이성을 교란시키거나 바대로 이성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감정은 결과엗 대한 반응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때 우리는 거기에 맞는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


여러 학자들의 의견에 비추어 봤을때 감정을 총괄하여 정의하면 

신체의 생리학적, 정신의 인지적, 행위의 행동적 요소가 동반된 모든 기관의 갑작스러운 반응이라고 있습니다.


감정의 순기능과 역기능으론 무엇이 있을까?


인간이 판단을 때에는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눠볼 있습니다.

하나는 감정적인 사람, 나머지 하나는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감정적인 사람은 당시의 기분과 순간의 동기에 의해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고

이성적인 사람은 감정을 배제하고 

현재 일어난 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수의 사람이 올바른 판단이라고 일컫는 것은 

대개 이성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 판단한 쪽에 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사회에서 

우리는 이성적인 사람을 우위에 둡니다. 


이런 논리로만 봤을때에는 감정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길 있습니다.


우리에게 불편한 상황을 야기하는 

감정의 역기능으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번째, 개개인의역린 건드려, 소중한 사람에게 화를 내고 후회를 한다.


번째, 연설을 할때 긴장으로 인해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


번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긴장으로 스텝이 꼬여 넘어진다.


번째, 부끄러운 일을 경험 했을때 얼굴이 빨개진다.(부교감 신경의 역할)


다섯 번째, 친구가 되었을때, 질투심으로 인해 꼬인 말을 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된다.


보통 감정의 역기능과 관련있는 것은두려움이나트라우마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러면 감정의 순기능은 어떤게 있을까요?


번째, 기억을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통 재미있는 일을 경험하거나, 즐거운 , 기쁜 일을 경험하게 되면 당시에 느꼈던 감정과 기억이 연결고리가 되어 오랫동안 기억할 있도록 도와 줍니다.


번째, 사회성을 길러줍니다.


대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이해하게 하고, 공감을 하게 되며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게 해줍니다. 사람은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차려줄때 고마움을 느끼고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깊어 집니다.


번째,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두려움이란 감정과 함께 인간의 생존 방식이 발전했기 때문에 간접적인 경험이 머릿속에 기억되게 되면 그와 유사한 상황에 기억과 함께 비슷한 감정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조심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3가지의 형태를 살펴볼 있겠습니다.



이렇게 경중을 따져 봤을때 

인간의 감정은 과연 인간에게 필요한 것일까요?



저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 감정이 있기에 서로 사랑을 알고 기뻐하기도 하며

힘들때 위로를 받고,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게 하며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쪽팔림이나 긴장감, 슬픈 감정등이 나에게 나쁘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로 인해 사람을 더욱 연습하게 하고 더욱 성장할 있습니다.

 



감정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 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하는가?



번째, 유전적인 요소라고 주장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두려운 상황에서 도망을 치고 경쟁자와 마주 쳤을때 분노의 감정을 통해 이기는 원동력을 만들어 줍니다. 강한 욕맘이 우성의 유전자를 가진 배우자를 찾게 하고 더욱 생존에 적합한 방식으로 진화하는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아기도 감정을 느낍니다.

태어난지 얼마 아기도 기븜을 느끼고 분노를 느낍니다. 개월 되지 않은 아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미루어 봤을때 진화 과정에서프로그래밍 되어 있음을 뒷바침 해줍니다.


번째, 육체적 반응의 결과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체의 반응이 부교감 신경의 반응을 우선한다고 있습니다. 4D 체험을 통해 교통 사고가 나는 것을 가장하면 감정적인 경험을 갖기 전에 물리적인 반응이 먼저 일어나고 요가를 오랫동안 수행한 선자들도 약간의 미소 표정을 지었을때 표정과 동반되는 감정이 오랫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를 주장합니다. 


번째, 생각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감정을 느낀다고 주장합니다.

일부 학계에서는 지인이 연락을 받지 않아 음성 메시지를 남기게 되면, 나를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때 슬픔이 생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생각 했을때에는 기쁨과 부러움의 감정이 생기는 것처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감정을 느낀다고 주장합니다.


번째, 감정은 문화적으로 학습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동양의 문화에서는 남녀가 포옹을 했을때 남녀 사이에는 거리를 두는 것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낄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에서 스킨쉽은 동성과 이성에 관계 없이 반가움의 표현이기 때문에 

볼에 뽀뽀하는 것을 반가움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기쁨을 느낍니다.

동양에 비해서 이러한 행동에 대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에게 질투 또한 하지 않구요. 이런 것에 미루어 봤을때 감정은 문화적으로 학습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 또한 있습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인간의 감정은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간의 감정의 정의와 기원, 그리고 단점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