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일상

[핵심 정리]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여러가지 유형에 대해 살펴 봅시다!

멘탈 반장 2018. 1. 25. 20: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행복함’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떨때 행복함을 느끼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때? 무언가 일을 성취 했을때? 신나게 놀때?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 때?  누군가 당신에게 “삶에 있어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을때, 가족의 건강, 나의 성공, 맛있는 것 많이 먹기 등등 여러가지로 나눠 지겠지만 모든 대답의 뿌리에는 행복 추구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학자들이 인간들이 느끼는 행복에 대해서 보편적으로 2가지 유형으로 분리된다고 묘사가 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 오세요!



첫 번째는 가끔 찾아오는 집중적인 ‘기쁨’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철수는 친구들과 여행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때 행복을 느끼고 친구들과 파티를 할 때 행복함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또다른 좋은 사람을 소개를받는 것 또한 그에게는 행복입니다. 사랑이 처음 시작될 때도 매우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다소 흥분된 상태로 모두 즐겁다고 소리 지를 때, 근심 걱정을 모두 잊고 있을때 그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우리가 항상 여행을 할 수 없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생업에 종사해야 하며, 그런 고통이 있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할 수 있는 여행이 행복이 되는 것이며, 특별한 음식을 먹을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집중된 감정’, ‘예외적인 경험’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유형이며 보통 쉽게 지루해 하고, 살기 위해서 하는 모든 것들을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두 번째는 평정심이나 침착함을 느끼는 상태를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이는 외부에 있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과 관계 없이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며, 가급적 그것을 유지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둡니다. 비극적인 상황, 예를 들어 감옥에 있더라도 ‘평안함’과 ‘평정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큰. 불평, 또는 극도의 ‘기쁨’은 평정심을 깨뜨리기 때문에 어떤 환경이 펼쳐 지더라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고대 스토어 학과 철학자들의 주장과 일맥 상통 하는데 “외부에 일어나는 불행한 일과 행복한 일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것들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이 가진 이성을 통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주장하던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학자들이 주장하는 행복은 크게 2가지 차원에서 정리될 수 있습니다. 흥분된 상태에서 느끼는 ‘기쁨’을 행복으로 정의하느냐, 평온한 상태의 ‘안정감’을 행복으로 정의하느냐 입니다.이들은 특히 외부 상황이나, 자아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엄격하게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내재적’ 행복 또한 외부의 상황에 따라 잘라 질 수 있으며, 외부의 상황 또한 ‘내 현재의 감정 주기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것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노예’의 경우 외부의 상황과 내부의 목표가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정리하면, 행복이란 스스로의 일이 스스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개인적인 목적과 일치하는 방향이어야 하며, 스스로에게 결정의 자유도 어느정도 부여가 되어야 추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 대부분은 일관된 목표를 향한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주입한 나머지, 본인의 가치에 맞는 보람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웹을 통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작은 급여라도 만족하고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