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화를 자주 내시는 편인가요? 

이 포스팅을 클릭 하셨다면 자주 내는 것때문에 고민이라서

클릭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화를 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자존심? 습관? 특별한 의도? 

심리학자들이 말하기를 분노를 의도적으로 사용할 경우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를 할 때 무서운 감독자가 있다거나, 

혹은 학교에서도 호랑이 선생님일 경우 분위가 경직 되기도 하지만 

일에 대한 집중도, 공부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긴장의 순기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분노를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보통 감정은 부교감 신경과 연관 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치명적이고 인간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 오시죠!

분노를 다스리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화가 날만한 요인들을 인지하세요.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예민하게 반응 하는지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대만 잡으면 쉽게 흥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은, 업무를 할때가 되면 분노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예로 화를 내는 사람은 부당한 것을 못참는 경우거나, 마무리를 중시하는 완벽주의 성향인 경우가 이런 화를 내게 됩니다. 운전하는 사람도 가지각색일테니 교통 법규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상대방과 부딪힐 경우 화를 내게 되는 것이고, 업무를 할때에는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있을때 더 집중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화를 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세요. 지나치게 자주 화를 내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본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내가 현재 일을 하고 있다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를 내고 있구나’라는 점을 인지 하시면서 조절을 할 필요가 있으며, 운전을 할 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저런 경우가 있구나 나는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늘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실험 결과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분노를 표현하는 빈도가 효과적으로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화를 저지할 수 있는 문구를 준비하세요.

과거에 ‘이훈’이라는 연예인이 다혈질의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경우에 대해 토크쇼에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국 ‘이훈’이 다혈질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었던 방법을 찾았는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찾았다고 합니다. 화가 날때마다 분노를 가라앉을수 있는 물건을 보면서 마음 속에 ‘참을인’을 3번정도 외쳤다고 합니다. 이것이 굉장히 효과적인 이유는 본인이 현재 화를 습관적으로 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이 순간 “화를 내고 있구나”를 인지하게 되면서 문구를 마음 속으로 외치게 되고 이로인해 자신의 상태를 관조하게 만들어 감정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 입장을 바꿔 생각하세요.

우선 여기에 관련된 일화를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 권위있는 예술가의 이야기 입니다. 다혈질에 성격이 예민한 예술가가 있었습니다. 이 예술가는 상대방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3시간 내로 답변을 하지 않았을 경우 분노가 가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상대방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시간이 지나 이 예술가가 업무로 일이 바빠지게 되고, 전시를 위해 예술가에게 많은 요청이 들어 왔지만 수많은 이메일에 바로바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지인들에게 요청한 후 답변이 오지 않았을때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훈련은 EQ를 올려주고 사회성을 높여주는데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부수적인 효과로 상대방을 이해하기 때문에 자신의 분노를 컨트롤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게 됩니다.

네 번째, 하루의 시간을 두세요.

이것은 중요한 관계(가족, 여자친구, BF)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한 말에 대해서 오히려 상처를 쉽게 받을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사람은 내 편이고 내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가시 돋힌 말을 하거나 분노를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임팩트가 더 크게 다가 오는 것이죠. 이럴 때에는 당장의 액션보다는 하루 정도의 텀을 두고 답변하는게 좋습니다. 이로 인한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을 다시 판단하게 해줍니다.

-충고나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상황과 관련이 없는 제 3자로부터 주관을 최대한 배제한 객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화가 난 이유를 분명하게 알아낼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말해야 하는 요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초과할 경우에 이러한 단점도 있으니, 하루라는 기한을 지켜주는게 중요합니다.

단점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가 모두 가라 앉아서 내가 화가 났었던 것 조차 상대방이 모르고 있다면, 상대방은 아무 것도 모른채 이 후

같은 상황에 당신의 화를 또 돋을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표현하게 될 경우 뒤끝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상대방에게 어떤 이유로 그렇게 하게 된건지 

얘기할 기회를 주세요.

이 것은 세번째랑 같이 활용하시면 좋은 방법입니다. 한 명도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신이 그렇게 설계 하였습니다. 수십년 같이 산 가족들도 싸우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부부도 엄청 싸웁니다. 이유는 서로 다른 유전자, 다른 환경에서 수십년 살아 았기 때문에 성격이 100% 다릅니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배경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얘기를 듣게 되면 이게 의도적으로 나한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될 겁니다. 상대방에게 얘기할 기회를 주세요.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한정된 상황에서만 화를 내세요.

쿨해지세요. 화가 난 계기를 다른 것과 연관짓지 마세요. 분노는 상대방에 대한 경계이자 경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어떤 부분으로 화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다시는 건드리지 않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만 지혜롭게 한정하여 화를 내세요. 우리는 성인이잖아요?

이상으로 분노를 지혜롭게 다스리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